어느덧 자바스크립트를 본격적으로 배운지 10일이 넘었다.
아직까지 git, reduce함수 등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번에 testbuilder라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또 익히다 보니 점점 머리가 복잡해지는 느낌이었다.
테스트 주도 개발을 통해 test Framework에 관해서 배웠었다.
test framework가 무엇인지, 유닛 테스트와 테스트 주도 개발의 차이는 무엇인지,
Mocha와 Chai에서 사용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익히는 과정이었다.
사실 아직까지 Mocha와 Chai가 정확히 어떤 것인이 이해는 하지 못하였다.
그저 개발 과정에서 테스트에 사용되는 툴로만 이해하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테스트 주도 개발을 통해 개발과정에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큰틀을 짜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었다.
개발과정에서 버그가 덜 발생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내가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의 큰틀을 짜면서 최소한의 문제를 회피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제 10일차를 넘어섰지만
아직은 계속 공부해 나가면서 이전에 이해되지 못한 부분 부터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해나갈 것이다.
완벽하게 이해가 된 이후 부터 진정한 개발자로써의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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